웰링턴 3월 30일발 신화통신: 2019년 '중국—뉴질랜드 관광의 해' 개막식이 3월 30일 웰링턴 뉴질랜드국가박물관에서 성황리에 거행되였다.
락수강 중국 문화관광부 부장과 케빈 데이비스 뉴질랜드 관광부 장관이 량국 지도자들의 축사를 선독했다.
오새 뉴질랜드주재 중국대사는 중국의 발전은 뉴질랜드에 더 많은 기회를 가져다주고 량국 관광협력에 더 큰 공간을 마련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뉴질랜드는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의 연장국가이며 지난 2017년에 리극강 총리가 뉴질랜드 방문 기간 량측은 '일대일로' 협력문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시설련통과 민심상통은 '일대일로'의 주요내용이라며 량측의 협력은 뉴질랜드의 관광 인프라 건설을 가속화하는 데 유리할 뿐만 아니라 중국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목적지로서의 뉴질랜드의 우세를 한층 다지는 데 리로우며 더욱 많은 중국관광객을 흡인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레베카 인그램 뉴질랜드관광국 총경리는 뉴질랜드에게 있어서 중국은 가장 가치있는 관광객 시장이며 뉴질랜드관광국의 업무중점은 뉴질랜드가 중국 관광객들의 리상적인 목적지와 최우선 선택이 되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리극강 총리는 지난 2017년 3월 뉴질랜드를 방문했으며 중국과 뉴질랜드 량측은 2019년을 '중국-뉴질랜드 관광의 해'로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