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22일, 극단조직인 “이슬람국”은 수리아에서의 모든 통제지역을 상실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수리아의 한 무력조직은 수리아 동부지역에서 “이슬람국” 극단조직과 한창 치렬한 총격전을 벌이고 있다면서 “이슬람국” 청산행동이 끝나지 않았다고 표했다.
분석가들은, “이슬람국” 잔여세력은 수리아 동부 사막지대에서 계속 활동하고 있고 부분적 성원은 민간에 숨어 습격행동을 감행하고 있다며, “이슬람국”극단세력은 여전히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