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이달의 칼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이집트 3일간 공식방문

2019년 01월 30일 16:31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의 초청에 의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현지 시간으로 27일 이집트에 도착해 3일간의 공식방문을 시작했다.

이는 마크롱이 2017년 프랑스 대통령으로 취임한 후 첫 이집트 방문이다. 량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량국간 정치, 경제, 군사 등 령역의 전략협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의 이집트 방문 수행인원들로는 령부인과 국방장관, 외무장관, 문화장관 등 정부 고위 고관 등이 있다.

이집트와 프랑스는 전통적으로 량호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마크롱 대통령의 이번 이집트 방문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의 2017년 10월 프랑스 방문에 대한 답방이다. 량국은 이번 방문을 아주 중시하고 있다.

프랑스 언론들은 이집트는 프랑스의 중요한 외교 및 전략파트너이며 마크롱의 이번 방문이 량국 전략관계 기본틀의 한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이집트 의회는 한 성명에서 마크롱의 이번 방문은 정치, 군사, 경제면에서 량국간 신형의 전략관계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또 량국 대통령은 이미 긴밀한 개인련락관계를 구축했으며 이는 량자 관계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