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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쓰나미 사상자수 급증, 중국 총령사관 안전주의보 발령

2018년 12월 29일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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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까르따 12월 28일발 신화통신(정세파): 인도네시아 재난방지청은 28일 통보를 발표해 인도네시아 순다해협 쓰나미 부상자수가 일전의 1459명으로부터 7202명으로 대폭 상승했고 사망자수는 일전의 430명으로부터 426명으로 수정되였으며 현재 아직도 23명이 실종되고 4만명이 대피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주재 중국 총령사관은 이날 공고를 발표하여 중국 공민이 크라카타화산의 안전위험에 주의를 돌릴 것을 귀띔했다.

재난방지청 대변인 수토포는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외 주택 1296개와 호텔 77개가 엄중하게 파괴되고 배 434척이 훼손됐다고 말했다. 일부 사람들이 아직도 무너진 집 아래에 매몰됐을 가능성이 있기에 수천명의 군인경찰과 수색구조일군, 지원자들로 구성된 련합구조팀이 아직도 긴급하게 수색구조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메단주재 중국 총령사관은 28일 공고를 발부해 중국공민이 크라카타화사에서의 안전위험에 주의를 돌리고 인도네시아 관련 부문에서 발부한 조기경보정보 및 항공편 동태를 면밀히 살펴 화산 부근 지역에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만약 긴급정황이 있으면 최대한 빨리 신고하고 총령사관과 련락해야 한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