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까르따 12월 23일발 신화통신(정세파): 인도네시아 재난방지청은 23일 저녁 인도네시아 서부 순다해협에서 22일 저녁에 발생한 쓰나미로 이미 222명의 조난자가 발생했다고 확인했다. 현재 대량의 현지 주민들이 쓰나미 때문에 철수했고 재난방지청는 관련 데터를 통계하고 있다.
재난방지청은 한 성명에서 현지시간 23일 16시까지 쓰나미로 843명이 부상당하고 28명이 실종됐으며 주택 556개, 호텔 9개와 식당 60개가 엄중하게 파괴되고 배 350여척이 파괴됐다고 말했다. 부상자는 주요하게 관광객과 현재 주민이였다. 인터네시아 반텐주 판데글랑이 피해가 가장 엄중한 지역이였는데 이미 164명이 사망하고 624명이 부상당했으며 2명이 실종됐다.
재난방지청 대변인은 군경, 국가수색구조국, 적십자회와 현재 주민, 지원자들로 구성된 련합 수색구조팀이 현재 긴급하게 구조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색구조와 통계작업이 지속됨에 따라 이번 재해로 인한 인원 사망수와 재산손실은 더 증가될 듯하다.
또 다른 수색구조지휘쎈터 사업일군이 공개한 데 의하면 중국 대만 공민 5명이 이번 쓰나미에서 실종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