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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데터로 보는 제7회 세계군인운동대회 개막식

2019년 10월 16일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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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10월 15일발 신화통신: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제7회 세계군인운동대회 개막식이 18일 저녁 무한체육쎈터에서 개최된다. 개막식 준비상황은 어떠할가? 어떤 볼거리들이 있을가? 15일 오전 개페막식팀 총감독 리군 등 관련 책임자들은 몇개의 데터로 군인운동대회 개막식 준비상황을 개괄했다.

—약 2시간의 다채로운 공연

개막식이 정식 개최하기 전 2시간동안의 공연이 준비되여있다. 23가지 지역특색과 민족풍정이 담긴 공연은 18일 오후 16:30시작해 18:30경에 끝난다. 20:00개막식이 정식 시작되고 2시간 10분가량 지속된다.

—3개 주요과정

첫 부분은 문예공연전의 의식으로 환영식, 군악대 연주공연, 대회휘장 전시, 선수입장식, 국기와 회기 입장식, 국기게양식, 귀빈 축사, 선수와 재판원 대표 선서, 개막선포, 선수퇴장으로 나뉘고 이는 총 한시간동안 지속된다.

두번째 부분은 문예공연이다. 문예공연은 <평화의 홰불>로 상, 하 두개 편장으로 나뉘고 이 부분은 총 50분간 진행된다.

세번째 부분은 문예공연이 끝난 후 의식으로 운동장내 성화전달과 점화의식이 있다. 끝으로 주제곡속에서 전체 일정이 마무리된다.

—360도 전경전시

무대기술에서 개막식은 유한한 공간을 충분히 리용하고 첨단기술을 통해 무대확장을 실현하며 멀티미디어영상을 통해 교류를 진행한다. 시각적인 립체다원화 효과를 나타내고 360도 전방위, 립체식 공간공연을 완성한다.

3D립체무대는 최초로 투영기술을 대면적으로 사용하고 조명효과, LED스크린기술과 결합해 간단하고도 생동감 넘치는 무대효과를 연출해 동방문명의 내포와 현대중국의 생기발랄함을 화려한 등불색채, 중국미학의 수법과 당대예술 표현형식으로 전시하게 되며 관중들이 이에 빠져들게 만든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