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국제통화기구(IMF) 수석 경제학자 지타 고피나스가 보도발표회에서 연설했다. 이날 국제통화기금(IMF)는 최신 <세계경제전망보고>를 발표하고 2019년 세계 경제 성장속도를 3%로 하향조정했는데 올해 7월 전망치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 또한 2008년 금융위기가 폭발한 이래의 최저수준이다(신화사 기자 류걸 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