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영의 “간판” 손양(21살)이 제9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500메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손양은 18일,아랍추장국련방 두바이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500메터 결승에서 14분 44초 1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손양은 자유형 200메터(1분 45초 49)와 400메터(3분 42초 49)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손양이 금메달을 보탠 중국은 경영 종목에 걸린 29개의 금메달 중 25개를 쓸어담았다.
손양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내 플레이에 만족한다. 이번 대회는 래년 세계선수권을 대비한 일종의 훈련이였다. 그 첫번째 관문을 통과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한국선수들이 많이 출전했더라면 더 좋은 기록을 냈을것"이라고 덧붙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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