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길시 각 대형스키장, 풍경구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현재 겨울철 빙설관광항목이 한창 준비중에 있다고 한다.
료해한 데 의하면 연길 몽도미스키장은 11월말 대외에 개방할 예정인데 4갈래 고급코스와 1갈래 소고급코스, 1갈래 초중급코스, 1갈래 초보련습장 및 겨울왕국테마랜드를 설치했으며 동시에 야간에는 소고급코스를 운영하고 스키카드도 예매중이라고 한다. 관광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몽도미스키장은 여러가지 체험과 할인 방식을 출범하고 초중급 시즌카드와 소고급 시즌카드도 신규추가했다. 1회 스키입장권의 기초에서 스키, 주속, 온천 등 혼합패키지를 추가했다. 이번 겨울철 몽도미스키장은 성급, 주급 스키경기를 7차례 개최할 예정이다.
중국조선족민속원은 12월 하순 제1회 눈놀이카니발 활동을 개최하는데 ‘빙설+민속’, ‘빙설+운동’, ‘빙설+음식’을 주제로 하여 ‘빙탕후루, 언배테마거리’, 초몽설미끄럼틀, 별하늘텐트, 겨울몽빙설랜드, 격정운동랜드, 설맞이장날, 미식광장 및 꽃등불빛쇼 등을 조성하여 민족문화, 민속풍정을 겨울철 빙설활동에 융합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