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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빙설시즌 가동! 장백산, 인기빙설관광지 1위에 등극

2022년 11월 10일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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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은 2022/2023년 빙설시즌의 서막을 열었다. 최근 비저관광(飞猪旅行)이 만달호텔앤리조트와 련합으로 발부한 <11.11빙설관광 소비동향관찰>에 따르면 빙설관광 소비의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데 그중 우선 사재기하고 후에 예약하는 상품형식이 주요견인역할을 했으며 다원화 서비스는 소비자를 흡인하는 관건적 포인트로 되였다. 11.11 스키호텔패키지 ‘스키+온천’ 패키지, 빙설관광 등 관련 상품판매액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30% 증가했는데 그중 장백산은 인기빙설관광목적지 1위에 등극했다.

올해 11.11 ‘사재기관광’열풍에서 ‘빙설사재기’ 증가세가 거세다. 비저관광 데터에 따르면 11월 6일 24시까지 만달장백산스키호텔 관련 패키지는 6만건 넘게 판매되였고 ‘스키+주숙+온천+수상락원’ 등 ‘스키+X’ 류형의 상품들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 판매중인 비저 11.11 빙설관광상품중 대부분의 예약마감일은 이듬해 봄 눈시즌까지이다. 소비자들은 우선 사재기를 한 후 자신의 일정배치에 따라 온라인에예약을 통해 입주 혹은 관광 날자를 정하면 된다. 기타 원인으로 출행이 불가할 경우 예약전에 전액환불을 진행할 수 있다.

구역으로 볼 때 장백산, 아포리, 충례가 11.11빙설관광 인기목적지 앞 3위를 차지했고 할빈, 설향, 북해호, 송화호, 통화, 연경, 아륵태가 앞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자연적 빙설자원이 있는 북방의 목적지를 제외하고 무석, 성도, 중경 등 지역의 실내스키장, 빙설세계도 빙설운동애호가들이 즐겨찾는 장소로 되고 있다.

빙설관광은 소비자들의 장거리관광 사전주문의향을 자극했다. 비저데터에 따르면 11.11빙설관광 주문서에서 90%는 남방인들이 구매했다고 한다. 고객원천지 앞10위 도시는 각각 상해, 항주, 북경, 심천, 광주, 남경, 무한, 소주, 녕파와 성도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