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명 8월 8일발 신화통신(기자 우강): 운남 려강 옥룡설산성급관광개발구관리위원회는 8일 특별제시를 발부하여 최근 여름방학 관광고봉기에 들어섬에 따라 옥룡설산풍경구를 찾는 관광객이 부단히 증가되고 있는데 련속 며칠 동안 이미 최고수용량에 달했다고 했다. 관광객들의 관광체험을 보장하기 위해 옥룡설산풍경구는 관광객의 류동량에 근거해 제때에 류동량 제한조치를 취하게 되는데 광범한 관광객들이 합리하게 관람계획을 배치하고 절정기를 피해 출행할 것을 건의했다.
제시에 근거하면 최근 옥룡설산풍경구의 관광객수는 평균 매일 2만명 좌우에 달했고 빙천공원, 운삼평, 모우평 등 주요 관광지점의 예매인수는 이미 포화상태에 달했으며 각 풍경구의 대기시간이 비교적 길고 관광객 관림시간이 가능하게 평소보다 2시간 더 소요되기에 관광객들이 사전에 시간을 배치하여 이후 일정에 영향주지 않게 할 것을 건의했다.
옥룡설산은 운남성 려강시 서북부에 위치해있고 수십킬로메터의 기나긴 13개 산봉우리는 일년내내 눈이 쌓여있고 거대한 룡이 날아예는 모습 때문에 그 이름이 붙여졌다. 2007년 5월, 옥룡설산은 전국 첫번째 5A급 관광풍경구가 됐다. 올해 상반기 옥룡설산풍경구는 해내외 관광객 연인원 230.74만명을 접대했는데 작년 동기보다 25.6%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