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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5G+관광’ 빅데터실험실 구축

2019년 08월 05일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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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8월 4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4일 길림성문화관광청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길림성 관광빅데터련합실험실이 일전에 설립되였다고 한다. 실험실은 은련(银联)소비 빅데터, 통신사용호행위 빅데터 등에 의거하고 시장규모, 관광객 소비수요, 관광객 행위분석 등 면의 연구를 진행하여 길림성관광업의 정밀한 발전에 보다 풍부한 데터공유플랫폼을 마련해주고 관광업의 전환승격과 관광봉사질 제고를 추진하게 된다.

길림성문화관광청 부청장 진수군의 소개에 따르면 5G 응용을 부단히 확장하는 배경에서 길림성은 백화점과 슈퍼, 외식과 호텔, 항공과 관광, 재정세무와 금융, 전자상거래와 물류, 보건과 의료 등 령역의 지불봉사 네트워크를 리용하여 사용자의 온라인데터, 실시간위치, 출행방식, 업무소비 등 통신서비스데터와 결부하여 분석모형을 구축하고 길림성 ‘5G+관광’빅데터 발전의 새 모식을 개척하게 된다.

길림성은 동부지역은 산간지대의 삼림피복률이 높고 빙설생태자원이 풍부하고 장백산, 압록강 등 유명 관광목적지가 있으며 서부지역은 내몽골과 련결되여있어 초원습지 자원이 풍부하며 차간호, 향해습지 등 지명도가 높은 풍경구가 있다. 2018년 길림성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2억 2156만 3900명으로 전해 동기 대비 15.15% 성장했고 관광 총수입은 4210억 8700만원으로 전해 동기 대비 20.07% 성장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