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2월 21일발 신화통신(왕자교): 오스트랄리아 콴타스항공그룹 산하의 콴타스항공사, 제트스타항공사는 종이 탑승권과 기내 안전조작수첩을 페지하고 전자본으로 바꿔 페기물의 해양과 생태환경에 대한 오염을 줄일 것이라고 한다.
콴타스항공그룹 수석집행관 에론 쵸이스는 그룹 산하의 항공사는 일회용 식기, 컵, 이어폰 등 플라스틱제품의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재료로 대체할 것이며 2021년까지 매립해야 할 항공쓰레기를 75%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 그룹은 또 운영 연료, 물과 전력 소비를 줄일 계획인데 2020년까지 항공용 전기량을 근 40% 줄일 것이라고 했다.
쵸이스는 콴타스항공의 목표는 현재 전세계 항공사에서 설립한 최고의 페기물 감축목표와 같은데 즉 회사의 장원한 리익에도 유리하고 또 효과적으로 전세계 생태환경도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