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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 관광: 문명하고 례모 있는 중국 사람이 돼야

2019년 01월 29일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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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28일발 신화통신(기자 호명): 2019년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출경관광을 준비하고 있다. 문화관광부는 관광객에게 출경관광할 때 안전에 주의하고 문명하고 례모 있는 중국 사람이 될 것을 당부했다.

최근년래 출경관광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새해를 보내는 방식이 됐다. 원 국가관광국 데터중심의 통계에 의하면 2018년 음력설 황금주간 기간 출경관광객은 연인원 600만명 좌우에 달했다고 한다. 씨트립 등 기구가 이미 형성된 예매데터와 2018년 음력설 관광정황을 결합하여 분석한 결과 돼지해 음력설 황금주간 기간 약 4억 연인원이 출행할 예정이고 그중 출경관광객은 700만명에 달할 것이며 사람들은 90개 국가와 지역에 갈 것이라고 한다.

문화관광부는 "출행하는 모든 중국인은 모두 중국의 명함이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문명출행의식을 수립하고 생태환경을 보호하며 아무곳에나 쓰레기를 버리지 말고 제멋대로 동물을 먹이지 말고 화초를 밟지 않아야 한다. 또한 공공질서를 준수하고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며 큰소리로 떠들지 말고 밀치락닥치락하지 말며 서로 쫓으며 장난치지 말아야 한다. 문물고적을 보호하고 아무곳에나 락서하지 않으며 공공시설을 사랑해야 한다. 관광 목적지 국가와 지역의 법률법규를 준수하고 현지 종교와 민족습관을 존중하며 '중국명함'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