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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기 할빈빙설대세계 루계 접대 관광객 연인원 100만명 초과

2019년 02월 19일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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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2월 18일발 신화통신(기자 강용, 왕송):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면서 제20회 할빈빙설대세계가 2월 17일 저녁 정식으로 문을 닫았는데 루계로 접대한 관광객이 연인원 100만명을 초과했다.

제20회 할빈빙설대세계는 '빙설천지에 꿈을 쌓아 금산은산을 함께 누리자(筑梦冰天雪地,共享金山银山)'를 주제로 했는데 총 부지면적이 60만평방메터에 달하고 얼음사용량이 11만립방메터, 눈사용량이 12만립방메터였으며 12개 대항목, 수백차례의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고 2000건이 넘는 빙설예술작품을 전시했다. 2018년 12월 23일 영업을 시작한 후 루계로 관광객을 연인원 105.23만명 접대했다.

최근 할빈 기온이 뚜렷이 상승했다. 국가기상국이 발표한 일기예보에서는 18일 할빈 실외기온은 섭씨 령하 8도 내지 섭씨 4도였으며 앞으로 7일간의 실외기온은 섭씨 6도에 달할 것이라고 했다.

1999년에 창설한 할빈빙설대세계는 지금까지 연인원 천만명이 넘는 중외 관광객을 접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