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 6월 30일발 신화통신: 개기일식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고 사람의 마음을 뒤흔드는 보기드문 천체 현상이다. 칠레, 아르헨띠나 현지시간으로 7월 2일 저녁 무렵, 북경시간으로 7월 3일 새벽에 올해 유일한 한차레 개일일식 기관이 남미지역에서 펼쳐져 세인의 주목을 받게 된다. 천문 전문가들은 우리 나라 대중들은 웹사이트 생방송 등 방식을 통해 이번 ‘천구가 달을 먹는’ 성황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개일일식은 지구에서 봤을 때 태양, 달과 지구가 일직선에 놓여 달이 태양의 빛을 가리면서 발생한다. 개기일식은 거의 매년마다 발생하지만 시간, 지점, 날씨의 영향에 따라 때로는 볼 수 있고 때로는 볼 수 없다. 일식은 개기일식, 금환일식, 부분일식으로 나뉜다. 그중 개기일식이 가장 다채롭고 웅장하다.
천진시천문학회 사지성 리사는 북경시간 7월 3일 새벽부터 이번 개기일식이 시작되는데 개기일식은 남태평양에서 시작되여 90% 이상이 해면에서 이루어지고 거의 끝날 무렵 남미주 남부에 상륙하며 주로 칠레와 아르헨띠나 두개 국가를 지나는데 그중 칠레에서의 관측조건이 가장 유리하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