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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협 위원, 중국철도과학연구원 수석연구원 조홍위: 군중들로 하여금 과학기술이 가져다주는 편리를 누리게 해야

2019년 02월 28일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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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간의 발전을 거쳐 우리 나라 철도사업은 거대한 변화가 발생했다. 1978년 우리 나라 철도 길이는 5.2만 킬로메터 밖에 되지 않았지만 2018년 말에 이르러 13.1만 킬로메터로 발전했으며 그중 고속철도 길이가 2.9만 킬로메터에 달해 세계 고속철도 운영길이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부흥호’의 출현은 중국 고속철도가 국산화로부터 자주화로 내딛게 했으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하는 ‘중국속도’를 창조했다. 현재 우리 나라는 전반적인 완벽한 고속철도 기술체계를 구비하고 있으며 ‘따라잡기’로부터 ‘선도자’에 이르는 관건적 전환을 실현했다.

향후 ‘중국속도’는 더 빨라질 수 있을가? 나는 속도의 향상은 단지 고속철도 발전의 하나의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고속철도는 시리즈 방향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시속 350킬로메터의 ‘부흥호’ 동력분산식렬차는 완전한 자주적 지적재산권을 가졌는바 우리는 부동한 환경의 선로, 부동한 속도 등급에 적응하는 동력분산식렬차를 계속 연구제작할 것이다. 향후 고속철도는 더욱 친환경적이고 더욱 지능화된 방향에 따라 발전하게 되는데 이 모든 것은 과학기술의 진보, 기술의 혁신을 떠날 수 없다.

올해 전국 량회가 곧 소집되는 데 나는 과학기술 혁신령역의 화제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 우리 나라 과학기술 혁신능력을 제고하고 과학기술 새 성과의 전화률을 높일 수 있을지에 대해 건언헌책하려고 한다. 우리 나라가 제도적 우세를 발휘하여 진일보 생산, 학습, 과학연구, 실천운용의 일체화를 추동하고 과학연구성과의 응용을 추동하여 인민군중들로 하여금 과학기술이 가져다주는 편리를 더욱 많이 누리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인민넷).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