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23일발 신화통신(기자 호길): 23일 16시 32분, 현장비행총지휘 ‘방비(放飞)’의 지령과 함께 익룡 I-D 무인기가 활주하며 속도를 올려 공중에서 30분간 비행한후 계획대로 첫 비행과업을 원만히 완성했다. 기자가 중국항공공업집단유한회사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익룡I-D는 우리 나라의 첫 전부 합성재료이고 용도가 다양한 무인기이다.
익룡I-D 무인기시스템은 익룡계렬 무인기시스템의 토대에서 연구제조한 처음으로 전부 합성재료구조이고 성능이 높고 중고도 장거리 항행하는 다용도 무인기계통이다.
입수한 데 의하면 익룡I-D 무인기는 전부 합성재료구조를 리용하고 공기동력분포를 최적화하며 대공률 발동기를 환적하는 등 조치를 통해 리륙중량, 통신, 내부적재와 외부견인능력 등 면에서 크게 업그레이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