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가면’,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이 현실 속에서 상연되였다. 최근 강소 상해에서 실리콘가면사건이 련속 발생했다.
며칠전 강소 서주의 경찰은 일련의 절도사건을 발표했다. 한 남성이 전력부문 직원을 사칭해 남의 집에 침입해 절도를 실시한 뒤 인터넷으로 구매한 실리콘가면을 쓰고 수시로 얼굴을 바꿔가면서 경찰의 추적을 피하려고 했다.
조사에 따르면 이 용의자는 거의 20건에 달하는 사건에 련루되였는데 현재 구속된 상황이라고 한다.
여러 지역 경찰측 알림: 실리콘가면을 착용해 새로운 얼굴로 위장하여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 일부 불법분자들의 새로운 범죄방법이 되고 있다고 알렸다.
사진만 제공하면 맞춤형 가면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어
소식이 전해지자 이는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고 해당 화제가 각종 플랫폼에서 인기순위에 올랐다.
여러 전자상플랫폼은 ‘얼굴가면’을 키워드로 검색한 결과 해당 단어가 시스템에 의해 차단된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실리콘가면’과 같은 키워드로 바꿔 검색하면 많은 상가들을 찾아볼 수 있다. 판매되는 제품의 가격은 몇원에서 몇만원까지 부동하고 종류도 다양할 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달랐다. 고객이 사진을 제공하거나 3D스캐닝기술을 통해 얼굴이미지를 획득하면 상인은 이 정보를 기반으로 가면을 만들 수 있다.
실리콘가면 제조와 판매는 불법일가?
북경리공대학 법학원 교수 맹강은 만약 얼굴가면이 특정인의 얼굴특징을 모방해 제조되였다면 초상권자의 동의없이 제작, 사용되여 타인의 명예권이 침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허가없이 이런 얼굴가면을 사용하는 행위는 명예침해권에 대한 민사책임을 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