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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심정지 ‘골든타임 4분’! 알아야 할 응급구조법→

2024년 07월 03일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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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운동상태에서의 심원성 돌연사가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심원성 돌연사의 응급구조에서 ‘골든타임 4분’이 매우 중요하며 모든 사람이 마스터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사천성 정형외과병원 응급실 부주임의사 원영하에 따르면 심원성 돌연사는 비예측성 사망이며 증상은 주로 단기간내 돌발적인 의식 상실, 순환 및 호흡정지로 나타한다고 설명했다. 사인은 대부분 심근경색으로 인한 돌연사를 포함한 부정맥이다.

심페소생술

심페소생술은 심정지 환자를 구조하는 주요 수단으로 갑자기 쓰러진 사람을 만났을 경우 무호흡, 무의식으로 판단되면 즉시 심페소생술을 시행하여 ‘골든타임 4분’을 틀어쥐어야 하며 구조가 빠를 수록 성공률이 높아진다.

★우선 주변 환경이 안전한지 평가하고 1명을 지정하여 120에 전화하게 하고 또 다른 1명을 지정하여 AED를 찾도록 한다.

★환자의 흉부의 기복을 관찰하여 심정지라고 판단되면 즉시 가슴압박을 실시해야 한다.

★누르는 위치를 정하고 량손을 포갠 후 팔을 쭉 펴고 상체의 힘을 리용하여 수직으로 30회 아래로 누른다.

★30회 가슴압박 종료 후 2회 인공호흡을 하여 숨을 불어 넣을 때 흉곽을 눈으로 관찰하여 효과적인 조작을 확인해야 한다.

★전문 구조 인력과 장비가 도착할 때까지 30:2(흉부 압박 30회, 인공 호흡 2회)의 비률로 반복한다.

AED(자동심장충격기)

심페소생술과 함께 AED를 사용하면 심정지의 구조 성공률을 두배로 높일 수 있다.

★AED란 무엇일가?

AED는 일종의 심장돌연사 환자를 구조하는 데 사용되는 의료장비로 일반적으로 심근경색증 및 기타 심장질환의 구조에 사용된다.

★AED는 어디에 있을가?

현재 국내 많은 대도시에서 인구 류동이 비교적 큰 장소에는 모두 AED를 갖추고 있다.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