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특집】
고위층동향

무더운 여름철, 자외선차단 4가지 잘못된 인식→

2024년 05월 22일 15:26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소만절기에 접어든 후 우리 나라 북방은 주로 건조하고 덥고 남방은 흐리고 비가 자주 내렸다. 향후 3일(5월 22일부터 24일까지) 동안 북방의 대부분 지역은 맑은 날씨를 유지하고 정오의 자외선이 강렬할 것이다. 피부가 볕에 타는 계절에 즈음해 중국날씨넷은 전국 자외선차단지도를 제작했다.

무효 자외선차단 거부

잘못된 인식1: 흐리고 비 오는 날에는 썬크림이 필요하지 않다


흐리고 비오는 날에는 해빛이 비추지 않지만 자외선투과력이 강하고 구름이 자외선의 전파를 완전히 차단할 수 없으며 특히 고도가 높은 지역은 대기가 희박하여 자외선이 구름을 침투하여 지면에 도달하기 쉽다. 피부가 자외선에 장기간 로출되면 로화가 가속화되므로 흐리고 비가 오는 날에는 저배수 썬크림을 바르는 것이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보호작용을 할 수 있다.

잘못된 인식2: 썬크림 SPF와 PA 값이 높을수록 좋다

썬크림제품중 SPF는 해빛으로 인한 피부손상을 방지하는 작용을 하는데 수치가 높을 수록 피부에 대한 보호능력이 더 강하다. PA는 피부가 해볕으로 인해 타는 것을 방지하며 +수자가 클수록 자외선차단효과가 좋다. 해빛이 강렬하지 않는 야외에서는 중배수의 선크림을 선택할 수 있고 바다, 고원, 설산 등 자외선이 강렬한 지역으로 가서 활동할 때에는 고배수의 썬크림을 선택할 것을 건의한다. 수상활동을 진행할 때에는 방수효과가 있는 썬크림을 선택하고 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어야 한다.

잘못된 인식3: 선크림만 바르면 피부손상과 볕에 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썬크림을 제때에 덧바를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 때 모자, 썬글라스, 자외선차단복 등을 리용하여 피부를 2차적으로 보호하고 화학적 차단과 물리적 차단 조합을 통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