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터넷에서 떠도는 안구를 돌려 근시를 치료하는 많은 방법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방법들은 눈을 어느 정도 눈을 쉬게 하고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때문에 현재로서는 안구를 돌리면 피로가 풀리지만 근시는 치료할 수 없다고 확정할 수 있다.
근시가 없는 어린이의 경우 야외운동시간을 늘리는 것이 국제적으로 인정하는 방법으로 하루 2시간 이상 또는 최소 40분의 야외운동이 근시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이미 근시가 있는 아이들에게도 야외운동은 매우 중요하다. 동시에 각막 소형경이나 저농도 아트로핀 점안액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과학적 방법을 취할 수 있지만 매 방식에도 한계가 있으므로 자신의 상황에 따라 전문의의 조언을 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