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스트레스와 정서가 불안하여 잠을 잘 수 없는 사람에 대해 중남대학교상아병원 재활과, 심장재활센터 주임의사 류축심은 ‘네번의 7초’호흡법을 권장했다.
(1) 첫번째 7초. 숨을 들이마시면서 자신의 몸을 느낀다. 발가락부터 무릎, 복부, 어깨, 머리까지 매 부위가 모두 활력이 넘친다고 상상한다.
(2) 두번째 7초. 숨을 죽이고 몸이 점차 조용해지고 이완되는 것을 상상한다.
(3) 세번째 7초. 숨을 내쉬며 몸이 부정적인 감정을 서서히 발산하는 것을 상상한다.
(4) 네번째 7초. 숨을 참는다.
이상의 절차를 7회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