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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과다섭취, 건강에 불리해! 5가지 염분감소법→

2024년 04월 19일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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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미국의학회잡지》 간행물(JAMA Network Open)에 기재된 한차례 연구에 따르면 일상생활중 소금의 섭취가 많을수록 만성신장질병의 위험이 더 높다고 한다.

일상생활 속 5가지 염분감소 꿀팁

1. 식탁에 놓인 소금병, 소스병 치우기


생활 속에서 일부 사람들은 식탁에 작은 소금병, 소스병 등을 놓고 음식의 맛이 싱겁게 느껴질 때 추가하기 좋아한다. 앞선 연구에서 지적했듯이 식탁의 소금병과 소스병을 제거하고 추가 소금첨가를 줄이는 것은 과도한 소금섭취를 감소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이는 신장 등 신체기관을 보호하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한다.

2. 료리마다 소금추가시간 부동

상해시제10인민병원 림상영영과 주임의사 한정은 2023년 이 병원 위챗계정에 문장을 발표해 음식에 따라 소금을 추가하는 시간이 다르다고 소개했다. 례를 들어 잎채소는 불을 끄기 전에 소금을 넣고 뿌리줄기식재료 례하면 감자, 렌틸콩 등 식감이 비교적 촘촘하고 맛이 잘 들지 않는 채소는 80~90%정도 익었을 때 소금을 넣을 수 있다.

3. 천연음식과 조미료로 소금 대체

료리할 때 레몬과 감귤류 과일 또는 와인을 소량 첨가할 수 있고 신선한 마늘과 양파 등 천연식품 혹은 다양한 류형의 후추, 식초, 계피, 정향, 육두구 등 천연조미료를 사용해 맛을 높이고 소금량을 줄일 수 있다.

4. 외식할 때 음식은 물로 헹궈주기

외식할 때 소금이 많이 첨가되는 경우가 많은데 소금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외식이나 배달을 시킨 음식은 깨끗한 물 한그릇을 준비하여 간단히 헹구면 염분과 많은 량의 지방을 제거할 수 있다.

5. 10가지 보이지 않는 고염분식품은 가능한 한 적게 먹어야

식품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오늘날 다양한 조미료 및 첨가제에도 나트리움이 많이 함유되여있다. 빵, 피자, 구운 치킨, 샌드위치, 통조림제품 등과 같은 많은 가공식품은 보이지 않는 고염분식품이며 이러한 식품은 짠맛을 느낄 수 있다.

일상생활 속 '10가지 보이지 않는 고염분음식'은 될수록 적게 섭취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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