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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질병 다발기, 정확한 가정소독법→

2023년 12월 15일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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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구성원의 건강상태가 량호하고 집에 호흡기질환 환자가 없는 경우

가정환경은 주로 청결을 위주로 해야 하고 일반적으로 소독할 필요가 없다. 매일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실내환기를 잘해야 한다. 겨울철 실내외 온도차가 크면 창문을 열 때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외출후 집에 돌아온 후에는 제때에 손을 씻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집에 호흡기질환환자가 있는 경우

1. 환자는 가정 기타 성원과의 밀접한 접촉 및 식기 등 일상생활용품의 공동사용을 될수록 피해야 한다. 조건이 허락되면 환자는 과학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상응한 격리조치(례하면 단독거주)를 취해 접촉을 줄여야 한다.

환자는 기침례절에 주의하고 기침,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며 사용한 휴지 등 쓰레기는 쓰레기봉투에 보관해 기타 사람들과의 접촉을 차단시켜야 한다.

손위생을 지켜야 한다. 특히 코를 풀거나 오염물질을 처리한 후에는 제때에 손을 씻어야 한다.

2. 실내 환기를 강화해야 하는바 정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시켜 실내 공기류통을 유지해야 한다. 겨울철 실내외 온도차가 비교적 크면 창문을 열 때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3. 집안환경과 물품청결을 유지하고 오염상황이 명확하거나 필요한 경우 소독을 진행할 수 있다. 만약 환자의 코분비물이 물체표면을 오염시킨 경우 흡착성 물질로 먼저 세척하여 제거한 다음 오염된 표면을 소독하고 제때에 손을 씻어야 한다. 사용했던 청소물도 제때에 처리해야 한다. 내식성 물체 표면은 염소함유 소독제 또는 기타 효과적인 방법으로 소독할 수 있으며 내식성이 없는 물체의 표면은 4급 암모니움염 소독제 또는 기타 효과적인 방법으로 소독할 수 있다.

휴대폰, 열쇠 등 작은 물품은 의료용 알콜로 닦고 소독할 수 있다.

식기는 끓는 물에 담가 최소 15분간 끓이는 것이 좋다.

4. 가족의 기타 구성원은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온 후와 집에 있을 때 손위생을 강화해야 한다. 손에 오물이 묻어있으면 흐르는 물에 손세정제(비누액)로 손을 씻고 오물이 묻어있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손을 씻거나 손소독제로 손을 문지를 수 있다.

5. 소독제를 사용할 때는 제품설명서에 엄격히 따르고 또한 개인방호를 잘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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