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인소비층이 현재 사회의 뜨거운 관심사가 되고 있다. 수많은 상품과 대대적인 홍보에 직면하여 로인소비자들은 어떻게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을가?
건강식품을 구입할 때 ‘
신속한 효과’, ‘다양한 질병 치료’, ‘특정 만성질환 완치’, ‘최신 기술’, ‘최고과학’ 등 어휘를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
1. 병에 걸렸다고 아무 의사에게나 막 보여서는 안된다몸에 병이 생겼을 때 제때에 정규적인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지 아무 의사에게나 막 보이거나 정체불명의 인터넷 의사를 쉽게 믿어서는 안된다.
2. ‘무료’약속을 경솔하게 믿어서는 안된다이른바 회사에서 제공하는 강의, 무료려행, 무료다과회 및 무료방문과 같은 활동에 참여하지 말고 작은 리익을 탐하지 말며 ‘달콤한 함정’에 주의해야 한다.
3. 허위광고를 가려내야 한다신의(神医), 신약 등 허위광고에 대해 식별의식을 높이고 필요한 경우 관련 부서에 문의해야 한다.
건강식품은
블루캡(蓝帽)을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 건강식품은 질병을 치료할 수 없고 특정군체가 섭취하기에 적합하며 신체조절기능이 있으나 질병치료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또한 인체에 급성, 아급성 또는 만성 위해를 일으키지 않는 식품임을 명심해야 한다. 고령소비자는 건강식품과 다른 식품 및 약품의 이런 구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라벨과 설명서의 요구사항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