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녀성로인들에 대한 최신 연구에 따르면 안정적인 체중을 유지하는 녀성이 더욱 장수할 수 있다는 것이 발견되였다고 한다. 이 연구는 8월 29일 미국 《로인병학의학잡지 A집》에 온라인으로 발표되였다.
연구에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산디에고분교 연구원이 이끄는 팀은 60세 이상 녀성로인 5.4만명에 대한 체중변화와 장수 사이의 관계를 조사했다. 전체 추적관찰기간 30만명 이상이 90세 이상까지 생존했다.
연구에 따르면 안정적인 체중을 유지하는 녀성로인이 90세 이상까지 생존할 가능성이 더욱 높았고 체중이 5% 감소한 녀성에 비해 체중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녀성이 장수할 가능성이 1.2~2배 더 높았다. 그중 일부러 체중을 줄이지 않았는데도 체중이 감소한 녀성은 장수할 가능성이 더욱 낮았다. 연구에서는 체중이 5% 증가되는 것이 장수와 더욱 많은 관련이 있는지는 발견하지 못했다.
연구원들은 이 연구는 안정적인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했다. 만약 녀성로인이 자신이 의도적으로 체중감량을 하지 않았는데도 체중이 감소된 것을 발견하면 이는 건강이 좋지 않다는 경고신호일 수 있다. 또한 녀성이 적당히 체중을 감량하여 건강정황을 개선하려고 할 경우 의사의 조언에 따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