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8월 24일 오후 후꾸시마 핵오염수 해양배출을 가동한 후 많은 주목과 론난을 일으켰는데 많은 지역에서 ‘소금사재기열풍’이 일어났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 나라에서 생산하는 식용소금의 사용원료인 해염, 정광염, 호염의 구성비률은 22%, 61%, 17%로서 해염이 주요원료가 아니다. 또한 우리 나라의 소금생산이 안전하고 소금비축이 충족하여 ‘소금을 사재기’할 필요가 없다.
또 일부 사람들은 요드소금을 먹으면 방사능을 방지할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소금을 사재기하는데 사실상 요드소금중의 요드, 요드화칼리움 함량이 높지 않으며 이 두가지 성분은 모두 방사능을 예방하는 효과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