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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이런 ‘료리’ 나트리움함량 높을 수 있어! 의사 건의→

2022년 09월 06일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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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년래 편리한 밀키트료리가 사람들의 밥상에 자주 오르고 있다. 전문가는 식용 밀키트는 음식균형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면서 과량의 나트리움섭취를 피할 것을 건의했다.

밀키트료리란 공장에서 이미 씻고 잘라 조합하고 심지어 료리까지 다 만들어놓은 후 랭동 혹은 진공 포장으로 보관한 음식을 가리킨다.

일전에 기자는 온라인에서 추첨으로 ‘외할머니료리’라는 밀키트료리를 발견했다. 제공된 영양성분표에 따르면 이 밀키트 료리 100g에 함유된 나트리움함량은 1029mg으로 258g이 되는 이 상품에 들어있는 나트리움이 2600mg을 초과했다.

운남성제1인민병원 림상영양과 주임 홍정안: 이런 밀키트료리는 소스로 삼아 식욕을 자극할 수 있는데 섭취량은 10g, 20g이 비교적 적합하다. 전부 다 섭취한다면 표준을 초과할 수 있고 신체에 주는 부하가 아주 크다. 특히 중로년과 만성질병이 있는 사람들에게 그 해가 더 크다.

전문가는 나트리움함량이 높은 밀키트식품은 일반적으로 자극적인 완제품에 존재하는데 이런 음식을 섭취할 때 반드시 총량 섭취를 통제하고 료리, 과일 및 담백한 료리와 함께 섭취해 나트리움섭취량을 줄일 것을 건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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