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마시면 골격의 건강에 유리한데 특히 녀성에게는 골다공증의 위험을 낮추는 작용을 일으킨다. 최근 북경대학 공공위생학원 리립명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에서 이 최신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골격의 강도는 골밀도와 골질에 관계되는데 골밀도가 차지하는 비률이 70%에 해당된다. 골밀도는 골량 류실의 병리과정을 반영하며 골절의 위험을 예언할 수 있다. 연구팀은 2만여명의 골밀도수치를 분석하여 장기적으로 차를 마시는 습관을 가진 녀성의 골밀도가 뚜렷하게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차잎을 타는 량과 골밀도의 관계를 진일보 분석한 결과 연구원들은 매일 6그람 이하의 차잎을 타는 사람의 골밀도가 차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진한 차(차잎량≥6그람/하루)를 즐기는 사람의 골밀도는 계속 강화되지 않았다.
또 한가지 연구는 45만여명을 장기적으로 수행방문하여 얻는 수치인데 매일 차를 마시면 골절 입원의 발생확률을 낮출 수 있는데 이 효과는 남성과 녀성이 기본상 일치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중 록차를 마시는 사람의 관골 골절 입원위험은 20% 낮아졌고 30년 이상 차를 마신 사람은 그 위험이 32%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