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 동안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 장소에서 그의 독서이야기를 들려주었고 많은 고전저작들을 추천했다. 4월 23일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습근평 총서기의 일부 도서목록을 선물하려 한다. 여러분들도 책을 많이 읽고 좋은 책을 읽기 바란다.
◈ 맑스•레닌저작
《공산당선언》, 《제국주의론》, 《자본론》 등습근평의 독서소감: 《공산당선언》은 내용이 풍부한 리론창고로 리론적 공헌이 다방면에서 체현되는바 우리가 반복적으로 학습하고 깊이 연구하며 귾임없이 사상영양을 섭취할 가치가 있다.
◈ 철학과 법학류
《력사의 기원과 목표》, 《리상국》, 《유토피아》 등습근평의 독서소감: 고대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중화민족의 세계에서의 높은 위상과 영향력은 군사력과 대외확장이 아닌 중화문화의 강력한 호소력과 매력 때문이였다.
◈ 고대전적(典籍)
《춘추》, 《시경》, 《론어》 등 습근평의 독서소감: 그 동안 나는 매일 그곳에서 ‘삼언’(명나라 문학가 봉몽룡이 편찬한 《유세명언》, 《경세통언》, 《성세항언》)을 읽었는데 그중 많은 표현적인 문구들은 외울 수 있다.
◈ 중국 당대문학
《가대산문학작품전집》, 《평범한 세계》, 《창업사》 등습근평의 독서소감: 원래 나는 대산의 소설을 몇편 읽었었는데 그의 해학적이고 유모아적인 언어, 철리가 풍부한 분석, 진실하고 아름다운 묘사, 그리고 정교하고 독특한 발상에 자주 탄복했다.
◈ 외국 고전명작
《쉐익스피어희곡집》, 《전쟁과 평화》, 《로인과 바다》 등습근평의 독서소감: 쉐익스피어 필하의 파라만장한 이야기, 생생한 인물, 울며 호소하는 듯한 감정들이 나를 깊이 매료시켰다. 젊었을 때 나는 섬서 북부의 척박한 황토에서 ‘생존이냐 파멸이냐(生存还是毁灭)’라는 문제를 끊임없이 사색했고 마침내 조국과 인민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는 신념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