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연길 몽도미스키장이 시험운영을 시작하면서 초중급 코스, 소고급코스와 저중수소온천, 리조트호텔 등 항목을 개방했는데 매일 영업시간은 8시 30분부터 16시까지이다. 고급코스는 최근에 개방한다. 이 스키장 경리 장금휘는 앞서 며칠 기온이 떨어지면서 인공눈을 만들 수 있는 편리한 조건을 제공했고 천연눈까지 더해져 코스가 더욱 매끄럽고 쾌적해졌다고 말했다. 시범운영 당일 적지 않은 VIP 고객과 보통고객들이 스키를 터러 갔는데 스키장은 전염병예방통제를 잘한다는 전제하에 스키 애호가들에게 량호한 운동환경을 제공했다.
장백산화평전계지형공원(스키장)도 12월 7일 개장해 장백산 천연가루눈자원과 스노모빌, 익스트림스포츠 등 세계 각지의 스키어들에게 절묘한 스키 즐거움을 선사했다.
룡정 해란강스키장, 돈화 북산스키장도 현재 눈을 만들고 있다. 올해 해란강스키장에는 포인트가 다양한 데 스키카드 할인, 야간조명 투입, 스노클링 업그레이드, 스노보드공원 개방, 풍부한 스키수업 등이 포함된다. 이 스키장 책임자는 스키장이 12월 10일부터 개장해 스키장애호가들을 위해 즐거운 빙설왕국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돈화 북산스키장은 시구역과 2킬로메터 떨어져있는데 근교형 관광스키장으로서 대중들의 레저오락과 신체단련활동에 적합하다. 료해한 데 의하면 이 스키장은 12월 중순에 개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