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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장백산도서관 개관

2019년 08월 20일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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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9시, 이는 장백산 문화건설 사상 가장 리정비적인 의의가 있는 시간이다. 장백산관리위원회 1호 사무청사 북측에 위치한 장백산도서관은 4년간의 기획과 건설을 거쳐 이날 정식 개방되였고 직할구 인민들과 광범한 유람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였다. 개관식은 각계 인사들의 관심과 지지를 받았다. 국가도서관, 길림성 도서관, 장춘시 도서관, 무송현 도서관에서 온 령도와 래빈, 장백산관리위원회 관련 령도 및 먼 길을 한 문화학자들, 현장 광범한 간부직원 500여명이 이 력사적인 시각을 함께 견증했다.

료해에 의하면 장백산도서관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기까지 4년간의 기획과 건설을 거쳤고 소장도서 30만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건설면적은 4500평방메터에 달하고 총 3층으로 나뉜다고 한다. 2층에는 24시간 책을 빌려볼 수 있는 시스템이 구비되였고 자문처, 가방저장 시스템, 열람정자 등이 있으며 3층에는 열린 독서구역, 기초 사회과학 등 간행물이 있으며 휴가구역, ‘멍 때리기 구역’, 신문 간행물 구역이 있어 기본적인 지면열독을 만족시킬 수 있다. 4층에는 독자 활동실, 지방 문헌 소장실과 어린이 열람실이 있고 어린이 열람도서는 300여권에 달한다. 장백산도서관은 신흥관광 도시의 문화 매개체로 장백산의 지역문화 특색을 충분히 발휘하고 1+32경의 기능정위에 따라 도서열람, 전적소장, 문화전시, 문예창작, 상무상담, 예술쌀롱, 창업공간 등을 일체화한 문화종합체로 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