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3일발 본사소식(기자 시방): 원명원 '복원1860' 프로젝트가 일전 가동됐는데 처음으로 복원되는 6개 관요자기(官窑瓷器)가 5월말 전까지 복원이 완성되며 단체로 복원과정을 예약해 참관할 수 있다. 처음으로 복원하는 자기에는 청유코담배병(青釉鼻烟壶) 1개, 청화팔보만복여의자기기와(青花八宝万福如意瓷砖) 2개, 강희 청화룡무늬그릇(康熙青花龙纹碗) 1개, 청화전지련문도자기걸상(青花缠枝莲纹瓷绣墩) 1개이며 모두 관요정품이다. 이런 자기는 복원된 후 원명원에서 전시되고 3D프린트를 통해 원명원 온라인데터박물관에 수록되는데 관광객들은 원명원 공식 위챗계정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원명원은 '만원지원(万园之园)'으로 불리웠는데 그곳에는 웅위한 건축물이 있을 뿐만 아니라 대량의 진귀한 문물도 소장되여있다. 1860년, 원명원은 영국과 프랑스 련합군의 수탈을 당했다. 전기 고고학 발굴을 통해 원명원에서는 대량의 문물이 출토됐는데 그중에는 자기조각만 10만개에 달했고 가장 력사가 유구한 것은 이미 300여년의 력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