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비단의 길” 국제박람회 및 중국 동서부 협력 투자무역 협상회의가 11일 서안에서 개막되였다.
“새시대, 새구도, 새발전”을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는 로씨야와 캄보쟈가 주빈국을 맡고 길림성과 중경시가 주빈 성과 직할시, 섬서성 한중시가 주제 도시를 맡았다.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 고위층 론단의 성과를 관철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는, 주제론단, 주요회의, 투자무역 추진행사, 주빈국 행사 등 6대 주요내용으로 30여차례 활동과 전시를 펼칠 예정이다.
전시기간의 주요일환으로 국무원가난구제판공실 등 단위들이 12일 오전 가난구제 빈곤감소 국제협력 론단을 조직하고 세계 빈곤감소 사업에 대한 중국의 경험과 중국의 힘을 공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