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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경, 황발, 심등, 한한 ‘피해자련맹’ 맺어 해적판행위 성토

2019년 04월 30일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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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4월 29일발 인민넷소식: 4월 29일 공안부에서는 음력설 기간 영화침권해적판 위법범죄 타격활동을 전개하고 성공적으로 ‘2.15’계렬 전문사건을 수사한 사업상황을 통보했다. 배우 오경(吴京), 황발(黄渤), 심등(黄渤)과 영화감독, 씨나리오작가, 작가인 한한(韩寒)이 해적판 위법범죄행위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발표했다.

배우 오경은 해적판, 비법전파행위는 실제상 열심히 일해온 창작자의 밥통을 깨버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만약 좋은 작품을 만들어낸 창작자가 작품으로부터 리익을 얻지 못한다면 영화텔레지죤창작의 량성순환이 파괴되고 자연적으로 량성발전을 론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배우 심등은 한부의 영화는 매 한명의 스태프들이 몇개월 심지어 몇년을 함께 노력하여 창조한 성과로서 창작자의 아이와 같은데 해적판행위는 마치 인신매매범이 창작자의 아이를 빼앗아가는 것과 같다고 밝혔다.

배우 황발은 어쩔 수 없이 해적판문제에 주목하게 되였다고 했다. 그는 자신이 영화시사회에 참가하러 가는 길에서 로점상들이 이 영화의 해적판 CD를 팔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 일을 언급하면서 ‘가슴이 쓰라리고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해적판의 침식은 문예사업창작자에 창작신심에 대한 아주 호된 타격이라고 밝혔다.

한한은 회의에 참가한 네명은 ‘피해자련맹’을 맺었다고 우스개소리하듯 말했다. 동시에 그는 례를 들어 자신이 해적판 도서의 곤혹을 당한 일을 설명했다. 한한은 해적판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해적판 도서 뿐만 아니라 허위적인 내용으로 된 책도 있다고 말했다. 일부 해적판 도서는 ‘한한 신저’라고 표기하여 권익보호를 주장하면서 한한신이 쓴 것으로 한한과 관계가 없다고 말한다. 한한은 많은 해적판 사이트들에서도 아주 오만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데 권리인이 관련 링크를 차단하거나 삭제할 것을 요구해도 꿈쩍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상술한 4명은 해적판행위를 타격하는 것은 그 의미가 중대하고 전 사회가 함께 관련 의식을 향상시켜야 만이 문예종사자들이 더욱 많은 좋은 작품을 사회대중들에게 선사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