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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7월 31일발 신화통신(기자 륙예): 한국군측은 31일 조선이 이날 새벽 단거리 탄도미싸일 2발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한국은 한국군 합동참모본부의 소식을 인용하여 현지시간 31일 5시 6분과 5시 27분(북경시간 4시 6분과 4시 27분) 조선은 원산 갈마 일대에서 동북방향 해역으로 단거리 탄도미싸일 2발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현재 추측에 의하면 조선이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싸일의 발사고도는 약 30킬로메터이고 비행거리가 약 250킬로메터라면서 한미 정보부문이 진일보의 데터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측은 조선측이 계속하여 발사활동을 진행할지에 대해 긴밀히 감측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동시에 최근년래 조선이 잇따라 미싸일을 발사한 것은 반도 긴장형세 완화에 불리하기에 조선측이 류사한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