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뿌찐 로씨야 대통령의 초청에 응해 조선최고지도자 김정은이 이달 로씨야를 방문할 계획이다.
회담에 앞서 조선국무위원회 부장이며 로동당 서기실 실장인 김창선이 21일 로씨야 원동도시 울라지보스또크에 나타났고 여론은 이를 량국 정상회담을 위한 준비작업으로 보고있다.
이날 김창선 부장과 안보인원을 포함한 조선관원들은 원동련방대학 교내의 여러시설을 참관하였다. 로씨야측은 안전을 고려해 량국 정상회담의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를 발표하지 않았다. 매체는, 회담은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진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한국 련합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측 인원은 20일에 울라지보스또크에 나타나 기차역과 기타 장소를 순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