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1일발 인민넷소식: 2월 21일, 2019년 ‘평양 환락춘절’계렬 중국문화행사 및 춘절묘회가 평양에서 열렸다. 리진군 조선주재 중국대사, 리길성 조선 외무성 부상, 박경일 대외문화련략위원회 부위원장 겸 조중친선협회 위원장 및 조선 각계 군중대표와 조선 주재 각 나라 대사관 외교인원이 함께 묘회를 참관하고 중국의 미식을 맛보며 중국의 비물질문화유산을 감상했다.
소위(苏威) 길림성문화대표단 단장, 길림성문화관광청 부청장은 ‘환락춘절’행사를 통해 조선인민에게 상서롭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가져다주고 문화교류를 통해 량국 인민의 친선을 다지고 서로 간의 료해를 증진시킬 수 있기를 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