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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언론, 조선은 조선을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국가와 관계를 발전시킬것이라고

2019년 02월 18일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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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로동신문”이 15일 발표한 서명 글에서, 조선은 중국과 꾸바 등 사회주의 국가와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각별히 중시하고 있으며 평등자주, 상호존중 등 원칙에 따라 조선을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국가와 관계를 발전시킬것이라고 밝혔다. 글은 또 “과거 조선을 적대시했던 국가”들과도 친선협력을 발전시켜 “새로운 력사를 함께 엮어갈것”이라고 강조했다.

글은, 김정은 동지가 올해 초 중국에 대한 력사적 방문을 진행함으로써 전통적인 조중 친선관계를 더 높은 단계로 격상시켰으며 이는 또한 조선 당과 정부가 사회주의 국가와의 친선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는것을 반영한다고 썼다.

글은 또, 지난해 김정은 동지의 세차례 중국방문과 꾸바 대표단의 조선방문은 사회주의 국가간 전략적 소통과 전통 친선협력을 강화하는 면에서 대서특필할만한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