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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제2차 조미 정상회담 준비사업 잘할 것 요구

2019년 01월 28일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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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가 24일,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23일 미국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조선측 대표단을 만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김정은 최고지도자는 조선측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믿고 있으며 량국이 달성한 공동목표를 향해 점진적으로 나아갈 것이라 표했다.

김정은 최고지도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영철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제2차 조미 고위급별 회담 대표단 성원들을 만나 미국방문 결과 관련 보고를 청취했다.

미국 워싱톤에서 가진 회담 상황과 결과에 대해 김정은 최고지도자는 “만족한다.”고 표했고 제2차 조미 정상회담 관련 준비사업을 잘할 것과 관련한 과업과 요구를 제기했다.

보도에 의하면 김영철 부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친필서한을 김정은 최고지도자에게 전했고 김정은 최고지도자는 제2차 회담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또 문제를 해결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비범한 박력과 의지’를 적극 평가했다.[평양=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