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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총리, 조선주재 중국대사관에서 열린 원소절행사 참석

2019년 02월 20일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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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월 19일발 인민넷소식: 박봉주 조선로동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내각총리가 19일 저녁 조선 주재 중국대사관을 찾아 리진군대사와 외교관들과 함께 원소절을 보냈다.

박봉주 내각총리와 리길성 외무부상은 회견과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19년은 조중 량국 수교 70주년으로 뜻깊은 의의를 가진 한해이다. 김정은 위원장은 새해를 맞으면서 중국을 방문해 량국 최고지도자 지간의 우정을 두터이했고 조중 량국의 전통적 친선관계로 하여금 전례없는 발전을 가져오게 했다. 조선측은 중국측과 동심협력하여 량국관계를 더욱 잘 촉진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2월 19일, 평양에 위치한 조선주재 중국대사관에서 박봉주 조선로동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내각총리가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신화사).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