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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권, 세계문화유산 등재 성공 |
학생들이 하남 교작시 온현 진가구의 태극권관에서 련습하고 있다(무인기 사진, 12월 14일 촬영).
기자가 문화관광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북경시간 12월 17일 저녁 우리 나라에서 단독으로 신청한 '태극권'과 우리 나라와 말레이시아에서 련합하여 신청한 '송왕선-사람과 해양의 지속가능한 련계의 의식 및 관련 실천' 두개 항목이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정부간위원회의 평심을 통과해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대표작명부에 등재됐다고 한다. 이로써 우리 나라는 총 42개 무형문화재항목이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유산명부에 등재돼 세계 1위를 차지했다(신화사 기자 리가남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