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17일발 본사소식(기자 욱정한): 일전, 농업농촌부 장강판공실은 생태환경부 장강류역생태환경감독관리국, 수리부 장강수리위원회, 교통운수부 장강항무관리국 등 장강류역관리부문과 련합으로 <장강류역 수생생물 자원 및 서식지 상황 공보(2019년)>을 발표했다. 이는 최초로 여러 부문이 련합으로 장강류역 수생생물 자원 및 서식지 상황을 발표한 것으로 2019년 장강류역 희귀특유 수생생물, 어업자원, 중요어업물종산란장, 어생생태환경 및 생태복원감측정황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공보에 따르면 갈주패 아래 의창구간에서 중화철갑상어의 자연산란활동을 감측해내지 못했는데 이 구간의 중화철갑상어 번식군체의 예상수효는 16마리이다. 동정호와 파양호 갈수기에 장강 돌고래 252만마리, 1049마리를 발견했고 장강 상류 반지화로부터 중경 구간에서 특유 어류 37종을 조사해냈다. 장강류역에서 합계로 경제수생동물 37.6마리, 희귀특유수생동물 795만마리를 방류했다.
장강류역 수질은 전반적으로 우수하고 중요어업 수역의 수질이 량호하며 부분적 수역의 석유류, 과망간산염 지수가 기준을 초과했다. 장강류역에서 이미 건설했거나 건설중에 있는 수력발전소 총설비용량은 2.29억킬로와트, 모래채취 총량은 약 3524억톤, 건설중에 있는 항로정돈공정과 관련되는 구간 길이는 613.5킬로메터이다.
수생생물 자원감측수치는 장강 어로금지효과를 반영하는 중요한 근거이다. 최근, 농업농촌부는 호북 무한에서 소집한 장강류역 수생생물자원감측체계사업회의에서 장강류역 중점수역 어로금지후의 수생생물자원감측과 효과에 대한 평가사업을 전면 포치하고 ‘농촌농업부 장강류역수생생물자원감측센터’의 설립을 선포했다. 2017년부터 농촌농업부는 이미 련속 4년간 장강수생생물 기초자원조사를 조직 전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