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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 지남구, ‘국가전구역관광시범구’로 정식 비준받아

2020년 12월 18일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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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국가문화관광부 공식사이트는 제2차 국가전구역관광시범구 97개의 명단을 공개했다. 지남구는 길림성 종합평가 1위라는 성적으로 '국가전구역관광시범구'로 정식 비준받았다.

지남구는 장백산 남쪽 기슭 삼림복지에 위치해있고 무송, 장백 두 현을 가로타고 있는데 중조변경선 40여킬로메터가 포함되고 생태환경이 아름다운 100대 심호흡 작은도시 장원성(状元城)이다. 국가5A급 관광풍경구 1개, 4A급 관광풍경구 2개, 3A급 관광풍경구 1개, 도시향촌관광 경영방식 20곳 등이 이곳에 자리잡았다.

최근년래 지남구는 자원우세에 립각하여 문화정위와 전구역의 시각으로 발전청사진을 계획했으며 실제와 결부하여 '320' 창설모식을 형성했다. 장백산 남풍경구, 로흑하유적, 눌은고성 '3'대 판도를 선두로 하고 로흑하유적박물관, 삼림관광기차, 야생오리호수 등 '20'개의 부동한 풍격의 풍경구 자원개발을 이끌어 경영방식의 결집을 형성했다. 장백산문화와 홍색문화의 전승에서 눌은고성을 재건하고 '로흑하유적' 금자브랜드를 복원하여 장백산 새로운 문화의 길을 걸어나갔다.

앞으로 지남구는 '1, 2, 3, 4' 발전전략을 단단히 틀어쥐면서 전구역 관광봉사수준을 가일층 질적으로 제고하며 홍색관광, 생태관광, 빙설관광, 문화관광, 공업관광과 심층적으로 융합해 전세계에 '국가전구역관광시범구'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7/15833129.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