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전쟁 소재 아동극 <상자 속의 도서관> 북경에서 상연 |
11월 27일, 동성구 분사청소학교 금빛돛연극동아리의 학생들이 항일전쟁 소재 아동극 <상자 속의 도서관>을 공연하고 있다. 이날 북경시 동성구 분사청소학교 금빛돛연극동아리에서 창작한 항일전쟁 소재 아동극 <상자 속의 도서관>이 중국아동예술극장에서 정식으로 공연되였다. 분사청 소학교에서는 <귀중한 교과서>라는 글을 원본으로 2년간의 공을 들여 섬북소학교 학생들이 항일전쟁의 포화 속에서도 애국정신을 전승하고 지식보국의 신념을 굳게 다진 이야기를 묘사한 아동극을 창작하고 연습했다. 40여명의 소학생들은 관객들에게 소중한 력사기억을 구현했다(신화사 기자 리흔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