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5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백검봉): 기자가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당면 우리 나라 의료련합체건설이 전면적으로 추진되여 모든 3급 공립병원들에서 전부 의료련합체건설에 참여했다고 한다. 환자치료 흐름이 합리해지고 량방향 전이치료효과가 초보적으로 나타났으며 구역의료자원은 공유를 실현하고 의료봉사능력이 뚜렷이 제고되였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집계에 따르면 2018년 전국의료기구의 량방향 전이치료환자가 연인수로 1938만차에 달했다. 그중 상급 병원으로 전이치료한 환자가 그 전해 동기대비 15% 줄었고 하급 병원으로 전이치료한 환자가 그 전해 동기대비 83% 늘어났다. 75%의 의료기구가 의료련합체내 검진검험결과의 상호인정을 실현했다. 원격의료협조네트워크가 모든 지구급 시와 1800여개 현을 피복했다. 2018년말까지 전국 62%의 현급병원이 2급 병원수준에 도달했고 22%의 현급병원이 3급 병원수준에 도달했다.
현재 우리 나라는 이미 도시의료집단, 현역의료공동체, 다지역 전문련맹, 원격의료협조네트워크 4가지 의료련합체모식을 형성했다. 도시의료집단과 현역의료공동체는 주로 지구급 병원과 현병원의 주도역할을 발휘하고 전문련맹과 원격의료협조네트워크는 중점적으로 국가급과 성급 병원의 전문우세를 발휘하여 기층의료봉사능력의 제고와 의료봉사의 동질화를 선도한다. 올해 우리 나라는 100개 도시에서 도시의료집단건설시범을 전개하는데 의료집단내부에서 정보화를 버팀목으로 하는 원격의료시스템, 원격합동진단시스템, 원격교육시스템, 량방향 전이치료시스템을 구축하여 각급 의료기구의 정보를 상호련결, 상호소통하고 공유함으로써 환자들에게 련속적이고 일체화한 진료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동시에 중점적으로 500개 현에서 현역의료공동체건설을 전개하여 기층의료봉사수준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