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통지를 하달해 공안교통관리부문에서 가을학기 학교복귀 교통안전관리사업을 잘하도록 포치하고 학생들의 평안한 등하교를 보장하도록 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개학전에 학교 주변 특히 교문앞 도로의 교통표지선, 교통시설설비가 구비되고 규범화되였는지 검사하고 문제를 발견하면 즉각 정리정돈함으로써 제때에 안전우환을 제거해야 한다. 교문, 도로구간, 길목의 교통조직을 미리 조정하고 신호시간배치방안을 최적화하며 주차관리를 보완하고 개학후 차량증가로 인한 교통체증을 완화시켜야 한다. 교육행정부문, 학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2가지 부담감소’ 정책 실시후 학교 등하교 시간변화에 대해 제때에 상응한 조정을 진행해야 한다.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동력엔진차량은 학교구간을 지나갈 때 속도를 줄이고 학생, 학교뻐스를 피해야 하며 횡단보도에서 양보하며 공동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수호하고 량호한 교통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학부모들은 운전해 아이들을 데려다주거나 데려올 때 안전벨트를 착용하도록 하고 오토바이나 전동자전거를 리용할 때 안전모를 착용하도록 해야 하며 학생들이 정원초과 차량, 화물차량에 탑승하지 않도록 하고 불합격차량을 임대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