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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부문: 2021년 음력설 운수 사업과 전염병예방통제를 총괄적으로 잘해야

2021년 01월 13일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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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12일발 신화통신(기자 안배): 기자가 12일에 알아본 데 따르면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11개 부문에서는 의견을 발표하여 2021년 음력설 운수사업과 전염병예방통제를 통합적으로 잘하여 인민대중들의 무사하고 질서정연한 출행을 애써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2021년 음력설운수는 1월 28일부터 시작되여 3월 8일에 결속되는데 총 40일이다. <2021년 음력설 운수사업과 음력설 운수 전염병예방통제강화를 잘할 데 관한 의견>은 전염병예방통제를 첫자리에 놓고 상시화 정밀예방통제와 국부적 응급처리의 유기적인 결합을 견지하고 핵심사유를 확실하게 강화하여 위험과 도전을 충분하게 예측해야 한다.

공동연구를 거쳐 2021년 음력설운수기간 우리 나라 인구류동규모가 평년에 비해 현저하게 낮을 것이며 려객흐름량에 비교적 강한 불확정성이 존재할 것으로 판단했다. 수요감소와 운수능력 향상의 두가지 영향으로 영업성 려객운수압력이 경감될 것이며 고속철도, 민항 출행 비률이 더한층 올라가고 소형차량 출행이 뚜렷이 증가될 것이며 렬악한 기후, 농촌도로안전위험 등에 대하여 고도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유력한 음력설운수사업기제를 건전히 하고 조률해야 한다. 각 지역은 정부주관 령도가 앞장서 음력설운수사업기제를 구축하고 보건건강, 교육, 문화관광부문을 편입시켜야 한다. 전염병예방통제요구를 엄격하게 락착시키고 여러가지 류형의 려객운수장소와 교통수단은 음력설 운송기간에 통풍, 소독 등 조치의 회수를 증가시키고 비행기, 렬차, 장거리뻐스, 중점 수역 수로 려객운송 등 교통수단의 실명제 표구매, 지정석 착석을 락착시켜야 한다. 려객과 제일선 종업원의 개인방호를 강화해야 한다. 모든 려객운송수 제일선 봉사인원은 규범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려객들이 전 과정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독촉하고 요구해야 한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운수능력보장을 확실하게 강화하고 운수련결을 힘써 최적화해야 한다. 고봉기를 피한 출행을 적극 선도하고 종업원과 대중들이 본 지역에서 명절을 보내도록 제창해야 한다. 용인단위들에서 사업수요와 종업원의 의사에 따라 휴가시간을 통일적으로 계획배치하는 것을 격려한다. 공회 조직은 용인단위와 휴식 및 착공시간을 협상하여 로무일군들이 고봉기를 피해 고향에 돌아가고 다시 일터로 돌아오도록 잘 조직해야 한다. 인터넷기업을 격려하여 음력설운수 정보봉사제품을 개발하게 하여 빅데터 등 기술을 응용하여 열점 목적지, 교통중추 려객흐름량, 교통체증 등 정보를 적시적으로 예측하게 하여 려객들이 합리하게 출행을 안배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안전생산을 중점중의 중점으로 삼고 렬악한 날씨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도로의 원활함을 잘해야 한다. 전염병예방통제의 요구에 적응하고 편리한 출행환경을 구축하며 로인 등 특수군체의 지능화조건에서의 출행봉사를 보장해야 한다. 외출로무인원 집중지역은 전문차량, 전문렬차 개통을 조률하여 수요에 따라 농민공들의 귀향과 귀성의 ‘점 대 점’ 전세운수를 조직, 전개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