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는 <고기능인재와 전문기술인재의 직업발전 관통을 진일보 강화할 데 관한 실시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을 공포하여 고기능인재가 경제, 회계, 통계, 심계, 번역, 출판, 통신, 컴퓨터기술과 소프트웨어 등 전문기술인원 직업자격을 획득하는 것을 지지했다.
2년전,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공정기술분야에서 고기능인재가 시범적으로 전문기술인원 직함평가에 참가하도록 제안했다. 이번에 인쇄발부한 <의견>에서는 공정기술분야 기초 우에서 두가지 류형의 인재 관통 분야를 진일보 확대하고 관통 분야를 공정, 농업, 공예미술, 문물박물, 시험기술, 예술, 체육, 기공(技工)학교 교사 등 직함계렬로 확대했으며 고기능인재와 전문기술인재 직업발전 통로를 진일보 열고 혁신형, 응용형, 기능형 인재양성을 가강할 것을 명확히 했다.
<의견>은 학력주의, 론문주의, 경력주의, 증서주의의 경향을 진일보 타파하고 고기능인재 직함평가의 학력요구를 약화시켰으며 고급기술로동자 이상 직업자격 혹은 직업기능등급을 구비한 기능인재는 모두 직함평가에 참가할 수 있고 학력, 론문, 외국어, 컴퓨터 등을 고기능인재가 직함평가에 참가하는 제한조건으로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관련 책임자는 장기적으로 생산서비스 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고기능 선도인재에 대해 특별평가방법을 취해 록색통로를 구축하게 된다고 밝혔다. 조건이 되는 지역과 단위에서 고기능인재에 대해 단독적으로 조를 나누고 개별적으로 평가하는 것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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